모델 강승현이 디지털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성숙하고도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강승현은 지난 16일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과 화보촬영을 한 결과물을 공개했다. 이 화보는 ‘레드 플라워’라는 주제처럼 강승현이 빨간 꽃이 된 모습을 연출해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모습을 담았다.
이 매거진은 국내의 예술성 회복을 위해 올해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레드 플라워’ 콘셉트의 화보는 소녀시대 효연에 이어 모델 강승현을 섭외해 총 12명의 업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중이다. 연말에는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아트북도 낸다.
제로원크리에이티브북 편집장 유다는 “강승현은 모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쉽지 않은 주제와 외형임에도 다시 한 번 그가 톱 모델임을 입증하듯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강승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16일 제로원의 공식 홈페이지공식 홈페이지(01cbook.com)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01_cbook)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개 되지 않은 화보들은 연말 전시와 연간 아트북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