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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초고속 컴백’ 알리는 콘셉트 사진 공개 ‘이번엔 순백의 여신’

걸그룹 드림캐쳐가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드림캐쳐는 19일 밤 12시 공식 홈페이지에 ‘화이트’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 사전 홍보에 들어갔다.

걸그룹 드림캐쳐 새 앨범 콘셉트 사진.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순백을 주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자 개성이 담긴 미모는 물론, 여신을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로 호응을 얻었다.

드림캐쳐는 데뷔 당시에도 ‘낮’ 버전과 ‘밤’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올려 반전의 매력을 뽐냈었다. 이후 팬들 사이에 어떤 콘셉트 사진이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걸그룹 드림캐쳐 새 앨범 콘셉트 사진.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화이트 버전 콘셉트 사진을 시작으로 컴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싱글 <악몽>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열쇠가 될 콘텐츠들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데뷔 싱글 <악몽>을 내고 8주 동안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초고속 컴백’을 알리는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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