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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소환 D-1, 정청래 “헌법대로 구속수사가 정답”

박근혜 소환 D-1, 정청래 “헌법대로 구속수사가 정답”

박근혜 소환 D-1을 앞두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속수사가 정답!”이라며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주장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박근혜, 구속수사가 정답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검찰이 오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통보한 가운데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포토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정 전 의원은 해당 글에서 “헌법 제 11조 1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나와있다”고 적었다. 이어 “2항에서도 ‘사회적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라고 덧붙이며 ”헌법대로 하자“고 말해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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