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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3주년 기념 ‘아트북 한정판’ 출시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3주년을 기념해 ‘아트북 한정판 Vol 2’와 ‘트레이더블 콜렉션 카드 코스튬 특별판’을 20일 출시했다.

아트북 한정판 2편은 <세븐나이츠> 시즌2 이후 확장된 세계관과 각성·신규 캐릭터들을 담은 일러스트, 창작과정 등 380여 종 아트소스를 수록했다. 수록된 작품들은 2015년 11월 아트북 출간 이후 1년 6개월간 6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500여 개 일러스트 중 엄선한 작품들이다.

이번 한정판에는 별책부록 ‘크레센트’도 제공한다. 크레센트는 델론즈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미니 만화책이다.

TCC 코스튬 특별판은 지금까지 출시된 <세븐나이츠> 코스튬을 기반으로 제작한 오프라인 카드 상품이다. 특별판은 코스튬 컬렉션 카드 45장, 길드 코스튬카드 17장, 각성 코스튬카드 6장과 앨범 1권으로 구성됐으며, 루비(게임재화) 쿠폰이 증정된다.

<세븐나이츠> 아트북은 2015년 출간한 한정판이 1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일반판까지 포함하면 3만부 넘게 판매됐다. TCC 상품 역시,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5탄까지 제작됐으며, 약 900만 팩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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