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양 반전사진 “행복한 봄 기운 만끽하세요”

배우 레이양이 봄이 성큼 다가오는 절기 춘분을 맞아 봄꽃으로 봄기운을 전달했다.

20일 춘분을 맞아 레이양은 “봄꽃 향기 느껴지시죠? 오늘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입니다. 이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도 되었으니 봄꽃들이 만개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화사한 봄꽃 사진 보시고 행복한 봄 기운 만끽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긴 생머리에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보여 준 건강미 넘치는 머슬 미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