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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용의 ‘자연’ 사랑은 어디까지? “2년 동안 산에서 생활” 눈길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꾼다”

배우 최민용이 최근 방송을 통해 자연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최민용이 ‘자연과 하나 된 삶을 꿈꾸는 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 JTBC 화면 갈무리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최민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래의 아내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자연 속 삶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최민용이 ‘자연인’의 풍모를 드러낸 것은 이때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민용은 “호기심이 많고 관찰하는 걸 좋아해서 10년 동안 많은 걸 해봤다”며 “2년 동안 10년의 공백 중 2년 동안 산에서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작을 패는데 시간이 많이 들긴 한다. 하지만 장작만 팬 건 아니다”라며 “육쪽마늘도 많이 깠다. 까면서 지난 날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웠다. 마늘을 까서 이웃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그랬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수렵 면허를 땄다”며 “사냥할 목적으로 면허를 딴 건 아니고, 평소에 여러 가지 물품을 수집하는 게 취미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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