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다음달 4인 체제로 컴백…솔지는 휴식 예정

걸그룹 EXID가 메인 보컬 솔지가 없는 4인 체제로 컴백한다.

21일 오전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경향’에 “EXID가 오는 다음달 10일 LE, 정화, 하니, 혜린 4인 체제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세한 컴백 일정은 차차 공개할 예정”이라며 말을 아꼈다.

오는 4월 10일 컴백을 알린 EXID. 사진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멤버 솔지는 건강 이상으로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해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현재까지도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ID의 새 앨범 수록곡인 ‘우유’는 지난달 피키캐스트 <하니의 서랍장>에 선공개됐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