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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홍콩에 ‘예쁨 주의보’ 발령…파파라치 컷 공개 “그녀는 예뻤다”

일상도 예쁨, 그 자체였다.

23일 배우 김태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홍콩 파파라치 컷이 포착됐다.

패션 잡지 화보 촬영차 떠난 홍콩에서 김태리는 벤치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여유를 즐겼다.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태리. 사진 나비컴.

사진 속 김태리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여배우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하얀색 티셔츠와 데님 팬츠의 편안한 차림에 신발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핑크 물결무늬가 인상적인 선글라스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물결무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김태리의 패션이 돋보인다. 사진 나비컴.

김태리의 파파라치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사랑스러워”, “선글라스를 껴도 귀여운 건 왜지?”, “선글라스 물결 패턴이 특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21일 홍콩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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