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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라이프’ 다음 달 5일 개봉, 화성 생명체의 위협

외계에서 발견된 위험한 생명체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다음 달 5일 개봉되는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 <라이프>는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인류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SF(공상과학) 재난 스릴러다.

영화 ‘라이프’ 포스터. 사진 소니 픽처스

영화의 감독인 다니엘 에스피노사는 “우주에서는 모든 게 모험이다. 그곳에 있는 미지의 존재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행동을 할지,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들에 대한 두려움과 떨림을 다루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부터 <인터스텔라> <마션> <컨택트>까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들이 잇달아 사랑 받는 가운데 <라이프>가 바톤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라이프>는 IMAX와 4DX로도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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