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감성을 중시하는 여성 캐딜락 고객 대상으로 ‘부티크 투어(Boutique Tour)’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품 라인업 다변화를 추구해온 캐딜락 브랜드가 ‘에스컬레이드’ 출시에 앞서 마련한 이벤트다.
부티크 투어는 품격 있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오찬을 시작으로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명품샵 등을 방문하는 등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가는 내용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또한, 감성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전문 패션 컨설턴트를 초빙해 토탈 패션 스타일링 팁과 럭셔리 패션 아이템 관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 참석자들에게는 캐딜락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충성 고객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가치를 중시하는 캐딜락 고객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기회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