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패션지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제니는 24일 공개된 한 패션지 화보에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단독 촬영과 인터뷰어로 등장했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자연스러움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그는 꽃 피는 봄을 맞아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생각만 해도 두근거린다. 연습생 때부터 그 시간을 기다리고 바랐다. 행복할 것 같다”고 웃었다.
20대에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1순위는 당연히 블랙핑크다. 블랙핑크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여러 도시 또 여러 나라를 다니며 팬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블랙핑크의 제니 화보는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