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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옥택연, ‘컬투쇼’ 출격한다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에 출연한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시간위의 집> 측은 27일 “김윤진과 옥택연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두시탈출 컬투쇼>까지 함께하며 라디오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김윤진과 옥택연이 라디오나들이에 나선다. 사진 페퍼민트앤컴퍼니

이번 라디오 나들이에서 두 사람은 <시간위의 집>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김윤진은 2010년 <공형진의 씨네타운> 이후 무려 7년 만의 라디오 출연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김윤진은 29일 오후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중훈의 라디오 프로그램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다음 달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인사한다.

또한 옥택연은 다음 달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과 웃음꽃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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