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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 ‘두근두근 스파이크2’ 김소은♥이원근, 연애세포 깨우는 키스장인 커플 등극이오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의 배우 김소은, 이원근이 ‘키스장인’ 커플에 등극했다.

27일 오전 이 작품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두 사람의 극중 키스신 사진을 공개했다.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의 키스신 스틸.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김소은과 이원근은 새하얀 백사장과 하늘빛 바다가 끝없이 이어진 해변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미소 띈 얼굴로 가볍게 입을 맞추는 김소은, 이원근의 모습에서 대학 새내기 커플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두 번째 스틸 속 김소은, 이원근은 달달한 ‘눈맞춤’ 후 부드러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얼굴을 초밀착한 상태에서 김소은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원근의 눈빛, 김소은의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 쥐고 입을 맞추는 장면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스파이크2>, 내 가슴이 두근두근하네”, “전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요! 김소은-이원근 심쿵”, “이원근 너무 설렌다! 김소은 넘나 부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한다운(김소은)과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동해성(이원근)의 심박상승 로맨스로 <고품격 짝사랑>, <두근두근 스파이크>,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합작한 웹 드라마 4탄이다.

총 2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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