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서 하차한 구혜선의 회복을 빌었다.
장희진은 27일 소속사 럭키컴퍼니의 입을 빌려 “큰 배역에 투입되는 것인 만큼 부담 가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혜선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장희진은 건강 문제로 하차한 구혜선을 대신해 <당신은 너무합니다> 속 ‘정해당’ 역에 긴급 투입됐다.
그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7~8회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감정표현으로 이질감 없이 정해당 역을 소화해냈다. 이 덕분에 주위 우려의 목소리를 덮고 성공적인 교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