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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조절 책상 데스크플러스+, 현대백화점 리빙페어서 호평

높이 조절 책상 데스크플러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데스크플러스+는 지난 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2017 현대백화점 상반기 리빙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WA type’을 비롯해 10여종의 제품을 전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2017 현대백화점 상반기 리빙페어’에 전시된 데스크플러스+ 제품들. /이충진 기자 hot@khan.kr

총 20여개 리빙 브랜드가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인 이번 리빙페어에서 데스크플러스+는 기존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애드 온 타입, 단독 책상 형태의 데스크 타입, 학생과 직장인이 사용하기 적합한 크기의 스터디 데스크 타입의 베스트 셀러 제품과 곧 출시 될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리빙페어에서 공개된 신제품 ‘WA type’은 높이 조절은 물론 상판의 각도 조절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목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거북목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 함께 공개된 40㎝ 스트로크의 ‘G type’ 또한 특유의 높은 기능성을 자랑한다.

리빙페어를 찾은 회사원 ㄱ씨(38)은 “회사 동료 전부에게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면서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있어야 하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추켜세웠다.

21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2017 현대백화점 상반기 리빙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데스크플러스+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데스크플러스+ 관계자 또한 “이번 리빙페어는 좋은 제품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하며 “특히 리빙페어 기간 동안 진행한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스크플러스+는 가스 리프트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국내기업 삼홍사에서 출시한 기능성 책상으로 부드럽고 간단한 조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높이 조절 책상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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