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랩퍼 인크레더블과 킬라그램이 데비와 함께 그룹 YPZ를 결성했다.
<쇼미더머니4>에서 ‘오빠차’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기며 에픽하이 타블로의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에 합류한 랩퍼 인크레더블은 <쇼미더머니5> 출신의 킬라그램 그리고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데비와 함께 팀을 결성했다.
팀명 ‘YPZ’는 ‘Yung Pistorz’의 줄임말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아티스트가 어우러져 개인의 작업물과는 다른 곡들을 팀의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 사람은 모두 개성있는 랩스타일과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어 이들이 모여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날지 관심이 모인다.
이들은 현재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싱글을 위해 한창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