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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31일 두산 vs 한화 개막전 시구 나선다

배우 지성이 마운드 위에 선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9일 “지성이 오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홈 개막 3연전에서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배우 지성, 사진 나무엑터스

지성은 야구 열성팬이다. 어린 시절 꿈이 야구선수였을 정도로 애정이 남다른 그는 지난해 7월엔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열린 LA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이번 시구 이벤트는 SBS <피고인> 종영 이후 지성의 첫 공식 일정이다.

지성은 <피고인>에서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종영 이후에도 TV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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