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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추리의 여왕’ 최강희, 냉동실에서 나온 동안 미모…10대부터 40대까지

배우 최강희(40)의 KBS2 <추리의 여왕> 스틸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변함없는 그의 동안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최강희는 데뷔작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1995) 속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채 어느덧 22년차 배우로 성장했다.

마치 작품이 끝날 때마다 냉동실 속에 들어가 다음 작품을 기다리다 나오기라도 한 듯 늙지 않는 최강희의 ‘냉동 미모’는 매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름끼치도록 변함없는 그의 10대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공개한다.

■ 상큼한 10대 최강희


온라인커뮤니티

최강희는 1995년 레모나 미인 선발대회에서 상큼상을 수상하며 레모나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1995)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 상큼·풋풋한 20대 최강희


KBS1 <학교1>
MBC <단팥빵>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20대에 접어든 최강희는 KBS1 <학교1>(1999)에서 여고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단팥빵> 영화 <와니와 준하> <달콤, 살벌한 연인> <내 사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 30대에도 상큼했던 최강희


최강희는 30대로 접어들었음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뱀파이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외모는 10대 모습 그대로인 그가 농익은 연기를 펼칠 때마다 시청자는 울고 웃었다. 특히 그는 30대로 접어들었을 무렵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31세 미혼 여성 오은수 역할을 맡아 많은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뿐만아니라 최강희는 라디오DJ로 맹활약하면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40대에도 상큼한 최강희


KBS2 <추리의 여왕> 스틸 이미지

<추리의 여왕> 측이 29일 공개한 최강희의 스틸이미지는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 사진 속 최강희는 짧은 단발머리에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큰 눈을 반짝이고 있어 여대생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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