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이 사명을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사명변경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e스포츠 사업을 전면으로 내세워 온·오프라인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를 설립해 차세대 e스포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 사업도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유저친화적 운영정책으로 다양한 방법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비스 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구오하이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인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를 글로벌 브랜드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신규사업 e스포츠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조만간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