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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 가수 민채, 새 EP앨범 ‘엠비언트(Ambient)’ 오늘 정오 공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주제곡을 불렀던 가수 민채(Min Chae)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민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 앨범 <엠비언트(Ambient)>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았다.

가수 민채앨범 ‘엠비언트’의 표지. 사진 문화인

주제곡 ‘봄의 판타지’는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웅장한 느낌을 연출했고, 수록곡 ‘너를 만나면’과 ‘새벽녘 저 하늘은’은 각각 이별의 아픔과 새벽녘의 감성을 선보인다.

민채는 “이번 앨범은 꽉 찬 느낌의 사운드보다 우리 주변에서 흘려 지나쳤을 다양한 소리들을 음악에 담았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의 하루의 일상 또는 계절의 변화처럼 우리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찬란한 봄의 햇살 같은 ‘봄의 판타지’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2013년 데뷔한 민채는 정규앨범 <샤인 온 미(Shine on me)>로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주제곡을 노래해 주목을 받았다.

새 EP 앨범 <엠비언트(Ambient)> 오늘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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