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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AR 게임 ‘캐치몬’, 첫 주말 구글 인기순위 7위 안착

엠게임이 지난달 30일 출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이 출시 첫 주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7위·급상승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토종 AR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캐치몬>은 구글플레이의 피처드에 선정돼 상승세가 기대된다.

공식카페에는 소환수를 잡거나 소환수 카드로 대결 게임을 하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는 의견과 함께 아이템 획득 장소인 쉼터를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이용자 중 아프리카TV BJ이자 코스프레 모델이 공식카페에 <캐치몬>의 고양이를 닮은 귀여운 영웅 루시안 코스프레 사진과 의상 제작기를 자발적으로 선보이고, 출시 당일 아프리카 방송도 진행하는 등 ‘캐치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엠게임은 인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환수 및 아이템과 스펠 카드를 추가하고, 향후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보스 몬스터 사냥, 길드 시스템 등을 빠르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며, iOS 버전 출시도 빠르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소환수 수집 외에도 이용자 간 근거리 전투, 카드배틀, 보드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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