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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젤예’ 양정원의 겨드랑이 살 날리는 스트레칭

●양정원의 봄맞이 1분 스트레칭
‘양필라’ ‘필라여신’ 등의 별명을 갖고 있는 배우 양정원이 필라테스 기구인 폼롤러를 이용해 겨우내 쌓인 겨드랑이살 빼는 스트레칭을 전수했다. 만일 폼롤러가 집에 없다면 장우산을 활용하거나 소파, 책상 모서리 등을 활용해 운동해도 된다.

*동영상을 보면서 양정원의 바른자세를 따라해보세요!

△림프절을 순환시켜 겨드랑이살 날리는 운동

볼록 튀어나온 겨드랑이살은 민소매 등을 입었을 때 외관상으로 썩 보기 좋지 않다. 겨드랑이살이 찌는 가장 큰 원인은 림프순환의 불균형 때문이다. 림프가 막히면 혈관이 막혀서 잘 흐르지 못하게되고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특히 움직임이 적은 겨울철에는 림프에 노폐물이 가득 쌓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림프절을 순환시키는 스트레칭은 크게 어렵지 않다. 틈틈히 스트레칭하는 습관으로 건강하고 날씬한 여름을 맞아보자.

‘양필라’ ‘필라여신’ 등의 별명을 갖고 있는 배우 양정원이 필라테스 기구인 폼롤러를 이용해 림프절을 순환시키는 스트레칭을 전수했다.

1 양 다리를 붙이고 바르게 선 상태에서 폼롤러나 우산 위에 손을 올려 놓는다.

2 그 상태에서 몸을 숙여 ‘ㄱ’자모양을 만들며 겨드랑이를 자극한다. 이 때 무릎이 구부르지지 않도록 허벅지 뒤 쪽에 최대한 힘을 준다. 이때 겨드랑이 안쪽의 림프절이 순환되므로 몸을 최대한 늘려준다.

3 만일 이 동작이 힘든 사람은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실시한다. 언제 어디서든 틈틈히 자주 스트레칭 할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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