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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8·9일 함평 농특산물 오픈마켓 운영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8·9일 함평군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광장(꿈으로 구간)에서 열리는 오픈마켓은 전남 함평군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햇맘잡곡, 국향다원, 함평한과, 그린농장 등이 참여해 잡국과 국화차, 한과, 사과 등을 판매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관계자는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농어촌 소득 증진을 통해 농촌경제에 큰 활력이 불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8일에는 명칭부여 경주가 펼쳐진다. 제5경주로 열리는 ‘함평나비대축제 기념경주’는 우승 마주와 조교사, 기수, 관리사에게 함평군 지역특산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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