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스오피스] ‘프리즌’ 250만 돌파 직전…주말 극장가도 잡을까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25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하루 <프리즌>은 4만7487명의 관객을 모아 총 242만5745명을 누적했다. 전날 대비 3683명 덜 든 성적이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흥행 기록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프리즌’ 포스터, 사진 쇼박스

<미녀와 야수>는 관객수 4만1704명으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427만3400명을 기록했다. 주말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여온 작품이라 이번에도 또 한 번 반등을 꾀한다.

<라이프>(관객수 3만9679명/누적 9만6524명)와 <어느날>(2만3795명/5만3316명)이 나란히 3, 4위에 올랐고,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더 쉘>도 관객수 1만5135명(누적 66만6564명)으로 5위에 머물렀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