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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다가진 여자’, 골드미스×로코가 만났다

학력, 직업, 재산, 몸매, 미모까지 다 가진 특급 골드미스가 로맨틱 코미디와 만났다. 연극 <다가진 여자>가 그 주인공이다.

<다가진 여자>는 특급 골드미스 ‘다가진’을 중심으로 그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남자들이 매력 전쟁을 선포하며 벌어지는 연극이다.

연극 ‘다가진 여자’, 사진 거목엔터테인먼트

이 작품은 일과 사랑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70분 러닝 타임을 채운다.

연출을 맡은 거목엔터테인먼트 조윤서 대표는 “인생을 투자해 자신의 그릇 크기를 넓힌 36살 여성변호사의 애정 심리를 그렸다. 이를 통해 골드미스 의미를 재정의하고자 하는 재미있고 과감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다가진 여자>는 서울 서초구 슬로우시티에서 오는 14일까지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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