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화보] ‘한껏 들어 올린 관능미’, 하네다 아이 등장에 강남이 ‘들썩’

일본 전직 성인 배우 하네다 아이(28)가 강남을 들썩이게 했다.

하네다 아이는 11일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국내 첫 VR성인영화 <내사랑 마오>와 <달콤한 유혹> 제작발표회 겸 팬미팅에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 행사에는 본래 <내사랑 마오>의 주인공 하마사키 마오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입국이 불발됐다. 하네다 아이가 하마사키 마오의 자리를 대신해 팬미팅 현장을 달궜다. 국내 팬 수 백명은 하네다 아이가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성과 손짓으로 열광했다. 하네다 아이는 무대 위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화답했다.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가 11일 국내 팬미팅 현장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하네다 아이는 2008년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뒤 성인영화 배우를 거쳐 2010년 AV계에 발을 들였다. 그해 ‘SOD 최우수 여우상’과 2011년 ‘스카파! 성인방송대상 신인 여배우상’을 거머쥐며 급부상했다. 2014년 AV배우 은퇴 선언을 하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대표 ‘친한파 AV배우’로 역시 같은 이유로 잘 알려진 메구리와 한국어로 유창한 대화를 할 수 있다.

바나나몰 관계자는 “그린라이트 픽처스의 차기 VR 작품 주인공으로 하네다 아이가 낙점된 인연 덕분에 순조롭게 게스트 변경이 가능했다”며 “하마사키 마오가 하루 빨리 쾌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