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투비 이민혁, 난데없는 ‘전 여자친구 논란’…직접 해명글까지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전 여자친구’ 논란에 휩싸였고 이를 해명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민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ㄱ씨에게 안부를 맺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알게된 ㄱ씨의 남자친구가 이민혁의 SNS 계정에 직접 경고성 댓글을 달았다.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이민혁은 13일 공식 팬카페에 “어제 낮에 옛 여자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낸 일이 있었다”며 “우연히 너무 닮은 사람을 보고 오랜만에 안부가 궁금해져 메시지를 보냈는데 바보짓을 했다. 그 친구의 남자친구 분이 불쾌했는지 제 인스타그램에 언짢은 마음을 담은 댓글을 달았더라”라고 적었다.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 이석우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이어 “댓글이 아닌 메시지로 불쾌한 마음을 표현했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지나갔을텐데 댓글을 달아서 당황스러웠다”라며 “그래서 급한대로 댓글이 달린 사진을 지우는 실수를 연달아 저질렀다”고 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