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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설리 SNS 비난여론에 일침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

● 김의성, 설리 SNS 비난여론에 일침


<더 리얼한 맥심> 영상 갈무리

배우 김의성이 설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의성은 15일 <더 리얼한 맥심> 5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타들의 SNS에 대한 과도한 비난 여론에 일침을 가했다.

김의성은 최근 SNS로 수차례 논란에 휩싸인 설리 SNS를 언급하며 누리꾼의 과도한 비난 여론에 대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거기 쫓아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식의 충고질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평소 SNS를 통해 정치적·사회적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해왔던 김의성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표현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라며 국가 권력에 의한 국민 주권의 침해를 경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4K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유맥스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맥심 앱매거진과 각종 VOD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김의성/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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