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정답(흑선 삶)
<정답도> ‘촉촉수’를 아는지 묻는 문제였다. 흑1로 물러서 받는 게 정답이다. 흑3·5의 수순이 멋지다.
<실패도> 보통은 흑1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혼자만의 생각. 백2·4의 촉촉수에 보기 좋게 걸려든다.
△ 지난주 정답자 이재호(강원 강릉시)(월간바둑)
△보내는 방법=지면의 문제를 오려 엽서에 붙인 뒤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당첨자에게는 고급 바둑판 또는 <월간바둑> 6개월 구독권을 드립니다.
△보낼 곳=(04518)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 스포츠경향 생활경제부 바둑담당자 앞△기간=4월23일까지
△ 이번주 문제(흑선백사)
백의 궁도가 넓다. 하지만 치명적 약점이 있다. 공배가 채워져 있다는 점이다. 첫 수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