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두 번째 싱글 ‘굿나잇(GOOD NIGHT)’ 뮤직비디오가 인기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의 주제곡 ‘GOOD NIGHT’ 뮤직비디오가 지난 15일 유튜브 100만 조회수를 넘어 16일 오전 약 106만 뷰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은 데뷔 싱글 주제곡 ‘체이스 미(Chase Me)’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두 곡 모두 공개 약 열흘 만에 100만 조회수를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현재 ‘체이스 미(Chase Me)’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60만을 넘어섰다.
소속사는 “드림캐쳐 만의 특별한 판타지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은 물론 숨겨진 오브제들을 해석하는 재미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게 된 것 같다”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컨셉과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뮤직비디오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룹은 지난 1월 주제곡 ‘체이스 미(Chase me)’가 담긴 앨범 <악몽>으로 정식 데뷔했다. 새 싱글 앨범 주제곡은 ‘굿 나잇(Good Night)’으로 지난 곡 ‘체이스 미(Chase me)’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한국가요계에서 보기 힘든 영메탈(Young Metal) 장르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드림캐쳐는 활동을 마무리한 지 한 달 만에 복귀했다. 메탈 록과 힘 있는 퍼포먼스, 판타지 스토리텔링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