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 이하 <분노의 질주8>)이 흥행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8>은 16일 하루 39만1770명 관객을 모아 총 142만8425명을 달성했다.
<분노의 질주8>는 지난 12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점한 뒤 계속 선전하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아빠는 딸>은 윤제문의 인터뷰 논란에도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수 7만7434명(누적 27만8425명)으로 2위에 올랐다.
<미녀와 야수>와 <프리즌>은 각각 5만7935명, 2만6178명을 모으며 3, 4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라이프>가 관객수 1만2707명, 누적관객수 43만4843명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