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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드림캐쳐, 해외 각지에서 뜨거운 러브콜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드림캐쳐가 중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와 남미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걸그룹 ‘드림캐쳐’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어 “현재 일본에서 구체적인 공연 제안이 들어온 상황이며,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제한령)’으로 불리는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도 광고 제안이 쇄도하는 등 드림캐쳐를 향한 비상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가요계에서 보기 힘든 영메탈(Young Metal) 장르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드림캐쳐는 차별화된 컨셉과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뮤직비디오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1월 주제곡 ‘체이스 미(Chase me)’가 담긴 앨범 <악몽>으로 정식 데뷔했다. 새 싱글 앨범 주제곡은 ‘굿 나잇(Good Night)’으로 지난 곡 ‘체이스 미(Chase me)’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소속사는 해외진출에 관해 “현재 두 번째 싱글 활동 기간인 만큼 해외 프로모션 일정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조만간 해외 팬들을 위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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