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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린, ‘놀자GO’로 예능 신고식…수줍은 초보에서 ‘예능 전문가’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출신 민가린이 EBS <놀자GO>를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6일 오전 EBS 새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자GO>에서는 민가린을 비롯한 여섯 명의 영웅들의 첫 번째 모험이 방송됐다.

민가린은 자신의 잃어버린 능력의 기억을 되찾아 히어로 ‘달빛가린’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민가린은 자기소개에서 독특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가린이 EBS ‘놀자GO’를 통해 예능 데뷔에 성공했다. 사진|EBS ‘놀자GO’ 방송 영상 갈무리

민가린은 다소 수줍어하던 방송 초반과는 달리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강한 승부욕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 미션 완수에 나섰다.

6개의 능력이 적힌 카드를 찾아야 하는 최종 미션이 시작되자 민가린은 적극적으로 탐색에 나섰다. 하지만 3개 연속 벌칙 카드를 뽑아 허탕을 치며 쉽지 않은 미션 수행을 이어갔다.

계속되는 벌칙에도 민가린은 학교 구석구석을 누비며 카드 찾기에 나섰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자GO>는 게임과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영웅들과 엉뚱, 발랄, 기상천외한 미션과 놀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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