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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터즈, 16일 정규 1집 앨범 ‘리브 인 호프’ 발매

밴드 버스터즈가 어제 정오 정규 1집 앨범 <리브 인 호프(Live In Hope)>를 발매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슈퍼스타K’ 시즌6에서 강렬한 메탈 사운드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에 올랐던 감성 록 밴드(Emotional Rock Band) ‘버스터리드’가 16일 새로운 팀명 ‘버스터즈(BURSTERS)’로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그룹 ‘버스터즈’ 정규 앨범 자켓 사진. 에버모어뮤직

이번 앨범은 커버곡 1곡을 제외한 전곡이 모두 멤버들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굵직한 제작진들도 함께 했다. 에어로스미스, 핑크, 화이트스네이크, 머틀리 크루, 파파로치 등 유명 록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담당한 미국의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데이브 도넬리(David Donnelly)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그는 “버스터즈는 놀라운 뮤지션십과 뛰어난 사운드, 매우 세련된 프로덕션을 겸비한 세계적 수준의 밴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 제시, SM STATION 프로젝트, 마마무, B.A.P, 볼빨간사춘기 등의 작품을 연출한 자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

멤버들은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 및 각종 방송과 음악페스티벌 출연, 콘서트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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