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kt가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18일 “kt 투수 장시환(30), 김건국(29)을 영입하고 내야수 오태곤(26), 투수 배제성(21)을 내어주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롯데 측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진을 강화했다. 장시환은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고 김건국은 2006년 두산에 2차 1번으로 지명된 투수다.
장시환, 김건국은 19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
롯데와 kt가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18일 “kt 투수 장시환(30), 김건국(29)을 영입하고 내야수 오태곤(26), 투수 배제성(21)을 내어주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롯데 측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진을 강화했다. 장시환은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고 김건국은 2006년 두산에 2차 1번으로 지명된 투수다.
장시환, 김건국은 19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