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소민, ‘나쁜남자’ 홍모네 부터 ‘아버지가 이상해’ 변미영까지, 8색조 캐릭터

배우 정소민의 다채로운 연기로 그간 출연한 작품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19일 소속사 SM C&C는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소민의 이전 작품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배우 ‘정소민’의 드라마 출연 모습 사진. 에스엠컬쳐앤콘텐츠

이어 “2010년 SBS <나쁜 남자>를 통해 브라운관에 정식으로 얼굴을 알린 정소민은 극 중 ‘홍모네’역을 맡아 한없이 밝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그려냈다”라며 “이후 MBC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사랑에 빠진 여고생 ‘오하니’역을 귀엽고 발랄하게 소화해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는 그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예비신부 ‘혜윤’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정소민은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