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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8’ 막을 자 없다…200만 돌파 ‘눈 앞’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 이하 <분노의 질주8>)를 막을 자는 정녕 없는 것일까.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8>은 19일 10만5483명의 관객을 모아 총 누적 179만4907명을 달성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포스터, 사진 UPI

지난 12일 국내 개봉한 <분노의 질주8>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또한 앞서 개봉한 65개국에서도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역대 전세계 오프닝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도 선전하고 있다. 관객수 2만4604명, 누적 35만7645명으로 2위에 올랐다.

<미녀와 야수>는 1만370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점했고, <프리즌>이 1만126명의 관객수로 뒤를 이었다.

5위엔 <라이프>가 관객수 4858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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