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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김옥빈은 강렬하다…칸 영화제 포스터 공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의 김옥빈은 여전히 강렬했다.

<악녀> 배급사 NEW 측은 20일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악녀>의 해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악녀’ 포스터, 사진 NEW

공개된 포스터 속 김옥빈은 모든 타겟을 처리하고 쓰러진 사람들 사이로 걸으며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그가 총구를 심장을 겨누고 있음에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신하균도 눈에 띈다.

<악녀>는 정병길 감독의 차기작으로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얘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국내 개봉 전부터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화제가 된 이 작품은 김옥빈의 몸 사리지않는 액션으로 여태껏 본 적 없는 다이나믹한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악녀>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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