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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신청 시작 1시간 만에 700건 돌파…“빈 방 있어요”

● ‘효리네 민박’ 신청 시작…“빈 방 있어요”


JTBC <효리네 민박>

JTBC <효리네 민박>이 홈페이지 접수를 받기 시작한 가운데 사연이 폭주했다.

20일 <효리네 민박>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홈페이지 내 신청 게시판에는 오픈 1시간 여 만에 700건을 돌파한 다양한 사연들이 쇄도했다. <효리네 민박> 신청 자격은 특별한 제한이 없다.

제작진 측은 공지글을 통해 “나이도, 성별도, 국적도 상관 없다. 부부, 가족, 애인, 친구와 함께 신청하라”며 “5월 중에 문을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에 간단한 인적사항과 함께 결혼여부, 방송 출연 경험, 자기소개, 민박 신청 이유, 기타 참고 사항 등을 필히 적어야 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제작진이 별도로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이 제주도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으며, 오는 5월 중 촬영을 시작하고 6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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