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22)가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쎄씨는 19일 박혜수와 함께 ‘봄날의 소녀’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그는 평상 시 시도하지 않았던 주근깨 메이크업 색상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으로 변신했다.
그는 “주근깨 있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는데 촬영 덕분에 저도 주근깨를 갖게 됐어요”라며 “평소엔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는데 이렇게 예쁘게 메이크업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박혜수는 화보 촬영 내내 털털하고 편한 매력으로 풋풋한 대학생 매력을 뽐냈다. 그는 “주량이 2병”이라는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박혜수의 다양한 모습은 쎄씨 5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