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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6’ 준우승 크리샤 츄, 청순+요염+발랄+섹시 다 되는 여자

<K팝스타 6> 준우승을 한 신예 크리샤 츄의 프로필 사진 촬영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크리샤 츄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프로필 촬영현장 뒷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증폭시켰다.

영상 속 크리샤 츄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청순미부터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혹시키는 요염한 자태 그리고 발랄한 소녀의 캐주얼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SBS ‘K팝스타 6’ 출신 크리샤 츄의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사진 얼반웍스 엔터테인먼트.

그는 청초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봄날의 여신같은 청순미를 뽐냈다. 이어 섹시함을 표현해달라는 사진작가의 요구에 잠시 어색해하다가도 어느새 몸에 힘을 뺀 채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무심한 듯한 내추럴한 요염함을 뿜어냈다.

크리샤 츄의 자유롭고 발랄한 열 일곱살 소녀다운 표정은 보는 순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처럼 청순과 매혹, 발랄을 넘나들며 러블리함의 극치를 선보인 크리샤 츄의 프로필 사진은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크리샤 츄의 프로필 촬영은 <K팝스타6>의 숨돌릴 틈없는 경연 무대 사이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샤 츄는 춤을 추는 등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었으며, 촬영 관계자가 뒤에서 허리를 꽉 졸라매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처럼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리샤 츄는 <K팝스타 6> 이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라이브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널 사랑하지 않아’, ‘응급실’의 연습 현장 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 얼반웍스 이엔티측은 “크리샤 츄는 현재 데뷔를 위한 연습 중”이라고 근황을 전하며 “<K팝스타 6> 라이브 콘서트, SBS <한밤>의 거리 인터뷰로 조만간 찾아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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