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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25일 정식 출시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를 25일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한다.

<펜타스톰>은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등록했고, 4월 7일~13일 진행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를 정도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당시 누적 실시간 대전 수는 245만번, 가장 많은 실시간 대전을 즐긴 이용자는 319번, 가장 빠르게 승리를 쟁취한 시간은 4분 36초로 다양한 기록들이 나왔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정말 즐겁게 준비해온 게임인 만큼 드디어 이용자 분들께 출시일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 테스트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르게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누가 해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며 <펜타스톰>에 대한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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