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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터, 롯데백화점 신규 입점

호주 슈즈 브랜드 홀스터(holster)를 21일 부터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분당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됐다.

홀스터는 21일 이날부터 롯데백화점 미아점 2층, 다음날인 22일부터는 분당점 1층신규 매장에서 2017년 SS 신상 제품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홀스터(holster)는 식물성재료를 주원료로 만들어지며, 재활용포장을 사용하는 환경친화적 브랜드다. SATRA의 승인을 받은 최상위등급의, 동물실험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친환경재료인 REACH PVC 사용을 통한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건강과 자연 보호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홀스터는 호주의 아름다운 Noosa Beach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여성과 아동 젤리슈즈를 주력상품으로 한다.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우수한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샌들과 플랫슈즈, 단화 등 캐주얼한 신발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편안한 착화감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는 ‘커플’ 신발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스타들 사이에서도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다. S.E.S 바다가 신혼여행 패션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MC 박은지가 데일리슈즈로 홀스터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스터 마케팅 담당자는 “2017년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홀스터’의 슈즈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홀스터는 한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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