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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노란 손 비밀' 고백 …“귤 중독, 만원어치 이상 4개월째 먹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이 남다른 ‘귤 사랑’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잡스>에서는 노홍철이 자신의 손바닥이 노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화면 갈무리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시청자 게시판에 손이 노랗다는 말이 많이 올라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남궁인 전문의는 노홍철의 눈에 황달 기운이 있는지 살폈고,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했다. 함께 출연한 송경준 교수 역시 “황달 때문에 노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홍철은 “사실 요즘 귤에 중독되어 매일 만원 이상의 귤을 4개월 넘게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궁인 의사는 “귤을 많이 먹게 되면 손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잡스>는 매주 다양한 직업인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직업 토크 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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