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가 출산 후에도 결점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신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앞서 10일 미국 다수의 외신은 “이리나 샤크가 2주 전 첫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아이의 이름과 성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 전문매체는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18일 찍힌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하며 이 놀라운 비키니 사진이 출산 후 촬영된 사실을 전했다.
이리나 샤크는 임신 당시에도 파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오른 적 있다.
한편 2년간 교제해 온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최근 첫 딸 출산으로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연말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