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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8’ 관객수 300만 찍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 이하 <분노의 질주8>)이 관객수 3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분노의 질주8>는 25일 하루 관객수 6만9726명을 모아 총 272만4588명을 누적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사진 UPI

<분노의 질주8>은 지난 12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주말 이후 관객수 300만 돌파는 거뜬할 것으로 보이다.

2위는 <아빠는 딸>이 차지했다. 관객수 1만9326명, 누적관객수 57만9378명이다.

정점을 찍고 내려온 <미녀와 야수>도 여전히 순항 중이다. 1만580명을 모아 총 504만2195명을 달성했다.

20일 개봉한 <오두막>이 4위에 올랐다. 관객수 6137명을 끌어모았다.

<프리즌>도 300만 돌파 고지에 거의 닿았다. 4167명을 모아 총 292만9362명을 누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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