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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 개성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 대거 등장

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에 이름만 들어도 개성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26일 수입사 소니픽처스는 “이번 새로운 시리즈에서는 우리가 알던 스머페트, 똘똘이, 덩치, 주책이 외에도 개성 만점의 다양한 스머프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라고 전했다.

영화 ‘스머프:비밀의 숲’ 메인 포스터 사진. 소니픽처스

이어 “스머프 마을에는 마을을 파랗게 물들이는 100여 명의 스머프가 모여 살고 있다”라며 “마을 최고의 제빵 솜씨를 가진 제빵사부터 스쿠버 다이빙의 귀재 스쿠버, 쇼맨십을 자랑하는 실력파 마법사, 참견쟁이 오지라퍼,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만능이, 책상은 모조리 씹어 먹는 테이블 얌냠이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스머프들이 가득하다”라고 덧붙였다.

<스머프: 비밀의 숲>은 꾸러기 스머프 4인방 스머페트, 똘똘이, 덩치, 주책이가 우연히 비밀의 숲을 발견하고 정체 모를 이들을 만나면서 밝혀지는 비밀스러운 모험을 그렸다.

과거 영화 <슈렉2>를 연출한 캘리 애스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미국 드라마 <홈랜드>에 출연했던 맨디 파틴킨과 가수 데미 로바토 등이 스머프 목소리를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28일 3D와 4D로 극장에 찾아온다.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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