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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하이플러스카드와 손잡아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하이플러스카드(대표 옥선표)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내비게이션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25일 팅크웨어 본사에서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 안홍식 하이플러스카드 카드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패스카드 및 단말기에 대한 판매·충전을 지원하는 제휴 협약을 맺었다.

팅크웨어와 하이플러스카드는 지난 25일 오후 팅크웨어 본사에서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 안홍식 하이플러스카드 카드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플러스카드는 전자카드 서비스 업체로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수단인 선불 하이패스카드와 단말기 등을 공급해 전국 800만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팅크웨어는 전국 7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하이패스카드의 구입 및 충전과 단말기 판매가 가능하며, 연내 전국 아이나비 대리점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하이플러스카드와 손잡고 보다 폭넓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업무제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으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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