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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썸남’, 오는 28일 마지막회 공개

웹드라마 <썸남>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27일 오전 제작사 딩고 측은 “<썸남>이 오는 28일, 15화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예고했으며 “1화부터 10화의 통합 조회수는 1,700만 건를 돌파했다”고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규태(최우식)과 기제(장기용)의 브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 ‘썸남’의 극 중 사진. 사진 딩고.

<썸남>은 극 초반 옆집에 사는 규태(최우식)와 기제(장기용)의 뜨거운 브로맨스로 웃음을 안겼다. 최근에는 규태와 기제의 친구인 민아(장희령)와의 애정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규태와 기제의 관계가 어떻게 매듭을 지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썸남>은 ‘2014년 대학 만화 최강자전’의 우승작이자 최근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웹드라마로, ‘썸’ 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최우식, 모델 장기용이 두 남자를 연기하며, 배우 장희령이 여기에 끼어들어 삼각 로맨스를 형성한다.

톱스타 수지의 일상을 담은 ‘오프더레코드, 수지’, 정치인 문재인, 방송인 하하, 배우 유지태, 샤이니 종현 등이 참여한 ‘수고했어 오늘도’ 등 프로그램을 만든 딩고가 제작한 작품이다.

오는 28일까지 매일 정오 네이버 TV <썸남> 채널 및 유튜브의 딩고 채널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매주 월· 수·금요일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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