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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쳐, 태국 공주의 사랑 받아…

걸그룹 드림캐쳐가 태국 공주의 사랑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태국의 공주 ‘헐 로얄 하이니스 맘 라자다라스리 자얀쿠라(Her Royal Highness Mom Rajadarasri Jayankura)’가 또 다시 드림캐쳐와의 만남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걸그룹 ‘드림캐쳐’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어 “드림캐쳐 데뷔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혈 팬임을 인증하며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등 ‘드림캐쳐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 덧붙였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주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태국은 물론 드림캐쳐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다양한 나라의 팬들과 하루빨리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요계에서 보기 힘든 영메탈(Young Metal) 장르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드림캐쳐는 차별화된 컨셉과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뮤직비디오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1월 주제곡 ‘체이스 미(Chase me)’가 담긴 앨범 <악몽>으로 정식 데뷔했다. 새 싱글 앨범 주제곡은 ‘굿 나잇(Good Night)’으로 지난 곡 ‘체이스 미(Chase me)’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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